Technical Supervisor는 한국의 ‘법정 감리자’입니다. 해당 자격자를 발주처가 고용하거나 자격자를 소유한 회사와 용역 계약을 통해 효력이 발효하게 됩니다.
법적으로는 규모 또는 공사 성격, 공사 업체 수에 따라 Technical Supervisor의 투입 규모가 정해지게 되는데, Greenfield Project의 경우, 토건 / 기계 / 전기 3명의 자격자가 각각 필요하고, 복수 이상의 General Contractor가 동시에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Safety Manager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Technical Supervisor는 현장에 상주할 필요는 없으나, 법적으로 공사 품질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여러 건설 현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Technical Supervisor가 E-Diary 관리를 겸하기도 합니다.